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소년의 시각]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청소년 모두는 기억하겠습니다. [청소년의 시각]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청소년 모두는 기억하겠습니다. 대부분 우리는 8월 14일이 어떤 날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8월 14일이 어떤 날인지 물으면 대다수가 광복절 전날이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8월 14일은 광복절 전날이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이다. 이날은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역사적인 날이다.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은 다른 피해자들이 용기를 얻어 증언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었고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로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8월 1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다 청소년의 시각 | 강효원 학생 (경기 광명고 3학년) | 2019-08-28 16: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