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꿈나무 인터뷰] 수원농생고 씨름부, 얼짱 몸짱 '제2의 이만기' ② [꿈나무 인터뷰] 수원농생고 씨름부, 얼짱 몸짱 '제2의 이만기' ② 요즘 수원농생고 씨름부의 최대관심사는 다가오는 동계훈련이다. 광양, 진주에서 공주생과고, 부평고, 영신고 등 다른 학교 씨름부와 같이 10일간 함께 훈련하며 서로의 샅바를 잡으며 대련을 해보기도 한다.주장 최서원 선수(2학년)는 이번 동계훈련에서 한가지 목표가 있다며 “다른 학교 씨름부와 대련에서 저희 씨름부가 가장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작은 소원을 말했다.“계체량 통과와 부상? 견뎌낼 수 있다”씨름은 유독 몸을 많이 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체중, 부상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과거 어깨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이 있었 꿈나무인터뷰 | 김소은 기자 | 2019-12-19 17:32 [꿈나무 인터뷰] "씨름, 사랑해주세요”, 수원농생고 씨름부 ① [꿈나무 인터뷰] "씨름, 사랑해주세요”, 수원농생고 씨름부 ① 수원지역 고등부 씨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씨름부(이하 수원농생고 씨름부)는 작년 ‘제55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단체전 우승으로 10년 만에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만 ’제33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서 고등부 단체전 우승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원농생고 씨름부는 고등부 씨름의 최강자 자리로 다시 복귀해 전성기를 되찾고 있다.이러한 수원농생고 씨름부의 매력을 알아보고자 지난 9일 경기대 씨름체육관에서 훈련 준비에 한창이던 씨 꿈나무인터뷰 | 김소은 기자 | 2019-12-17 1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