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주시, 초등학생 아동 토탈돌봄서비스 ‘일,생활균형 자녀픽업서비스’ 실시 양주시, 초등학생 아동 토탈돌봄서비스 ‘일,생활균형 자녀픽업서비스’ 실시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일,생활균형 자녀픽업서비스’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자녀픽업서비스는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 학교, 돌봄 기관, 집까지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토탈돌봄체계이다.시는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사회적기업인 ㈜율하모니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하고, 지난 9월 19일 양주시 옥정3단지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디딤센터에서 회천4동 복지지원팀과 LH 옥정3단지 관리소, 양주시 청소년상담센터, 경 북부권 | 박익수 기자 | 2019-09-25 17:11 [청소년의 시각] 기적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당신의 아이를 사랑해주세요. [청소년의 시각] 기적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당신의 아이를 사랑해주세요. 요즘 ‘아동학대’를 주제로 하는 뉴스 보도를 자주 접한다. 언젠가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들의 동영상을 보고 나는 큰 충격을 받았던 적도 있다. 밥을 먹지 않는다고 억지로 먹이며 볼을 꼬집고 장난감을 치우지 않는다고 머리를 때리고 우는 아이를 발로 밀치고 심지어 욕설과 같은 폭언을 하는 아동학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이 받은 고통과 상처는 어떻게 치유 받을 수 있을까? 아마 평생 잊혀질 수 없는 트라우마로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남겨질지도 모른다. 아동학대는 아이와 가장 가까운 부모, 교사, 청소년의 시각 | 류시은 학생 (가락고 2학년) | 2019-09-25 1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