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 ㈜문식품 인턴십 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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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 ㈜문식품 인턴십 기회 가져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1.02.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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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 꿈을 가진 청소년, 3개월간 직장체험 가져
3월부터 2명의 청소년도 인턴십 계획
의왕시 한 학교 밖 청소년이 안양에 위치한 수제초코파이 제조 회사 ㈜문식품에서 인턴십과정을 가졌다. / 사진 = 의왕시 제공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됐다. 

시에 따르면, 제빵사를 꿈꾸는 20세의 한 학교 밖 청소년이 지난해 안양의 수제초코파이제조회사 ㈜문식품에서 3개월간의 인턴십과정을 거쳤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청소년은 목표를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한 후 현재는 제빵사 자격증취득과정에 참여 중이며 필기와 실기를 병행하며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어 센터는 오는 3월부터 2명의 청소년이 ㈜문식품에서 인턴십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 명은 사무실에서 사무실무 과정을, 또 한 명은 초코파이 라인에서의 직장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문식품은 2018년 설립한 수제초코파이를 제조·생산하는 HACCP 인증업체인 예비사회적 기업이다. 

2019년 센터와 업무협약체결 이후 3년째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초코파이를 무상지원하고 있다. 

㈜문식품 문동철 대표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이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청소년들이 진로까지 찾으니 오히려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2021년 인턴십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진로 자립지원, 활동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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