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회 나눠 진행
지난 24일 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경기도 내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및 신규 발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한 일정으로 2회에 진행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올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청소년-지도자 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 프로그램의 이해를 높여 참여를 도모하고 상호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감이 증진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개강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힘찬 시작을 격려하며 앞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 행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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