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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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1.04.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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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사진 = 용인시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사진 = 용인시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가부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100점 만점 중 99점을 획득하면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가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시의 위상을 높였다.

안병석 용인시청소년수련원장은 “용인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 직원의 노력으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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