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천영미 의원, G-스포츠클럽 정책 적극 홍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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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천영미 의원, G-스포츠클럽 정책 적극 홍보 촉구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1.04.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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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연계성 확보를 위해 G-스포츠클럽 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돼야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은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G-스포츠클럽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촉구했다. /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은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G-스포츠클럽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촉구했다. /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은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대표적 체육교육정책인 G-스포츠클럽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촉구했다.

천 의원은 G-스포츠클럽 정책이 특정 종목의 학생들이 상급학교로 진학 할 때 운동부가 없는 경우에도 운동의 연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시책임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운동을 중단하거나 운동을 위한 사교육비 지출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G-스포츠클럽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이용방법에 대한 홍보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교육청의 G-스포츠클럽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진로 개척 및 평생건강습관을 형성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스포츠클럽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체육 인프라 통합을 통한 학생들의 스포츠복지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초·중·고 학교운동부 연계형 G-스포츠클럽(경기도형 운동부)이 28개 시·군에서 105개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초등스포츠클럽이 30개 시·군에서 1,600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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