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29일 청소년활동 업무협약 체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29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변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창의력 증진과 적성계발에 중점을 둔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메이커 -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아두이노 기초과정 및 소품제작 실습 활동’을 6월에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해, 3D 프린터 조립부터 작동, 아두이노를 활용한 LED 작동, 아크릴 무드등 제작을 경험해보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이해를 통한 관련 진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위 프로그램은 5월 중 수련관홈페이지(http://www.yiyf.or.kr/youthyonginsi/)를
통해 안내 및 참가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교육일정과 내용이 변경될 수도 있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교육의 일환으로 5월에는 VR,AR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031-328-9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지역의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으로써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자치활동, 학교 연계활동, 수련활동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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