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정신건강센터-세마중 ‘생명존중문화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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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정신건강센터-세마중 ‘생명존중문화협약’ 체결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1.05.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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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정신 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도모 기대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달 30일 세마중학교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오산시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달 30일 세마중학교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오산시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30일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세마중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및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 생명지킴이 교육과 홍보,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세마중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세마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도모하고, 생명사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031-374-8680),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인 1393과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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