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부터 6월 18일까지 청소년 밀집지역 유해환경 집중 개선
시흥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31일부터 6월 18일까지 3주간 시흥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 함께 권역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의 목적은 학교 주변 및 번화가 지역,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활동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유해약물․매체 판매행위 △청소년에 대한 유해행위 등에 대한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동시에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통한 복지자원과 연계하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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