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유·무선망 병행으로 미래교육의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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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유·무선망 병행으로 미래교육의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하라!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1.06.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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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교로 가기 위한 정보화 개선은 ‘미래교육의 기준을 새롭게 만드는 것’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진희 의원이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진희 의원이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황진희의원은 8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촉구했다.

황의원은 현재의 정부 학교 무선망 사업은 무궁화호 선로에 KTX를 올려놓고 300km로 달리라고 하는 것이라 지적하며 교육지도자의 역할은 KTX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 했다.

또한 교육감에게 뉴딜과 같은 개념으로 학교의 ICT 환경을 갖추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미래학교로 가기 위한 정보화 개선은 ‘무상급식과 같은 보편적 지식의 급식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교육의 기준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황의원은 노후화된 학내망 개선, 학교 내 유·무선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 강구, 도내 학교 현장의 디지털 인프라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 확대 및 지속적 개선 노력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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