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고등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설계 지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5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관내 10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명교육지원청과 함께 ‘직업인 멘토 특강’을 진행한다.
직업인 멘토 특강은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센터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6년간 관내 고등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센터는 7년간 형성된 전문 직업인 멘토 인력풀을 60개 직업군으로 선별해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직업인 멘토들을 섭외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충현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간호사 등 16개 직업군으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9개 고등학교 재학생 3,1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고등학생이 원하는 직군 및 기타 다양한 직군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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