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연희단,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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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연희단,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장려상’ 수상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1.11.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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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연희단 ‘우리랑’ 제2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장려상 수상
광명시청소년연희단 단체 사진.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이 제2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 사진 =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광명시청소년연희단 단체 사진.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이 제2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 사진 =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광명시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이 제2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대표적인 청소년예술단인 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은 2017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관내 청소년들이 광명농악을 배우며 광명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김홍열 관장은 “코로나19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주 수련관에서 연습하고 촬영하여 비대면으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 광명시 청소년들이 청소년연희단 ‘우리랑’에 참여하여 광명농악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연희단[우리랑]의 대표 장OO 청소년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광명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구름산예술제에서 초청공연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에서도 장려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광명의 청소년들이 누구나 광명농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단 5주년을 맞이한 광명시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은 오는 20일 16시에 정기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희단 단원들이 난타, 사물놀이, 설장구, 농악놀이 등을 공연하며,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청소년들의 판소리와 산조를 축하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하여 100명 내외로 공연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02-6673-812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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