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전통문양, 램프 만들기 등 온라인으로 진행해
지난 10월 6일 경기 꿈의 학교 '글로벌 온 유스(Global on Youth)' 학생들은 터키 문화원 교사들과 화상회의프로그램 줌(ZOOM)으로 만나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글로벌 온 유스는 세계 시민교육과 함께 세계 문화체험을 하는 청소년들의 모임으로, 매달 한 가지 이상의 세계 문화나 세계 시민교육 등을 함께 배우는 활동을 한다.
지난 10월에 가진 글로벌 온 유스 활동에서는 ‘터키의 전통 문화 체험’으로 터키의 전통 문양을 배우고 직접 램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총 11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오는 11월 27일에는 ‘세계시민교육-지속가능경제교육’이 줌으로 온라인상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온 유스는 코로나19상황에도 다양한 세계 문화 활동을 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번 수업을 참가했던 대다수의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터키 램프를 만들어 보고 터키 문화에 대해 더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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