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흥선청소년문화의집 바이올린 앙상블팀 ‘사이다’ 초청공연 연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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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흥선청소년문화의집 바이올린 앙상블팀 ‘사이다’ 초청공연 연주 펼쳐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1.11.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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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앙상블팀 ‘사이다’, 2021 의정부시청소년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연주
'사이다' 공연모습. 의정부흥선청소년문화의집 바이올린 앙상블팀 ‘사이다’ 는 지난 20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1년 의정부시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연주를 펼쳤다. / 사진 = 의정부시
'사이다' 공연모습. 의정부흥선청소년문화의집 바이올린 앙상블팀 ‘사이다’ 는 지난 20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1년 의정부시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연주를 펼쳤다. / 사진 = 의정부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 ‘사이다’는 지난 20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1년 의정부시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연주를 펼쳤다. 

‘사이다’는 이번 공연에서 동화같은 피아노곡으로 작곡되어진 ‘학교가는길’과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마법의성’ 2곡을 연주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사이다는 ‘사람들이 만나 이 세상을 연주하다’라는 뜻으로 청소년들로 구성된  바이올린 앙상블 팀이다. 청소년들에게 연주법과 합주를 경험하게 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사회연계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함께 공유하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건강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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