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국제 친선 동아리(Global-On-Youth), UN 모의 토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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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국제 친선 동아리(Global-On-Youth), UN 모의 토론 개최
  • 배지훈 청소년기자
  • 승인 2022.04.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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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수원청소년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려
청소년이 직접 대변할 국가 맡아 토론해

지난달 19일 국제 친선 동아리(Global-On-Youth)는 새로운 프로젝트 UN모의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UN 모의 토론’이란, UN의 토론 방식을 모방해 각각의 국제 친선동아리 청소년 회원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국가가 해달 토론 주제에 맞는 행동과 실적을 바탕으로 찬반 토론을 하는 방식의 토론을 말한다. 

이러한 UN 모의토론을 하기 위해 국제 친선동아리 청소년 회원들은 3월 19일에 화상으로 모여 ‘분쟁지역 난민의 생활과 교육환경을 개선시키려면?’과 ‘장애인이 사회에서 동등한 기회를 보장 받으려면?’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자 자신이 대변할 나라들을 선정했다. 

이날 참가한 인원은 30명으로 수원 청소년 재단의 지원을 받아 회의가 이루어졌다. 

참여하는 청소년 회원들 중 각국 대사 26명과 사회자 2명, 서기 2명의 선출이 결정되었고, 오는 2일 국제 친선동아리 청소년회원들은 수원청소년재단 문화센터 연수동 어울림실에서 UN 모의토론을 할 예정이다.

국제 친선 동아리(Global-On-Youth) UN 모의토론 안내. / 사진 = 배지훈 기자
수원연무중 3학년 배지훈
수원연무중 3학년 배지훈

편집/구성 = 김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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