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 작품 제작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알리고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고자 2022년 제2회 청소년 새활용 창작 공모전 '버림보다 새로고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2년 제2회 청소년 새활용 창작 공모전은 폐품에 디자인 및 활용도 등을 부여해 가치를 높인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 팀에게 상장 및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전은 의정부시 청소년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버려지는 폐품을 새롭게 디자인해 질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이 큰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이 새활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의정부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공모전을 계기로 청소년과 시민들이 단순히 폐품을 버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 신청 및 작품 제출 마감은 5월 3일 18시까지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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