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과 시민들이 모여 환경 보전 실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에 관내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 의정부 환경 살리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청소년 의정부 환경 살리기는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지구환경보전의 중요성 및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운영되었다.
이날 운영된 프로그램으로는 의정부 지역 환경정화활동과 지구의 날 소등행사 홍보 캠페인, 환경 퍼포먼스 공연, 환경관련 부스체험 및 리필스테이션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사전에 참가자를 모집하고 운영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코로나로 체험이 어려웠던 요즘, 의정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각 가정의 전등을 소등하는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소등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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