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 2022년 제1회 지원협의회 개최
상태바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 2022년 제1회 지원협의회 개최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2.04.20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영방안 및 지역자원 연계 협력방안 논의해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개최모습. / 사진 = 양평군 제공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개최모습. / 사진 = 양평군 제공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이 지난 7일 2022년 제1회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복지정책과장, 옥천면장,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옥천면 기관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주요 사안의 심의, 의결과 지역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주요 기관 및 인력으로 구성 및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방안 및 지역자원 연계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으며, 참석한 한 위원은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할 수 있는 식물 심기, 환경 활동 등 마을 안에서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양평군이 방과 후 돌봄 활동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정책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 다문화, 장애, 2자녀 이상, 맞벌이 가정을 우선 지원하며, 올해부터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 중이다.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