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세월초에서‘학교폭력 예방캠페인’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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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세월초에서‘학교폭력 예방캠페인’펼쳐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2.08.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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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플릿과 볼펜, 물티슈를 나눠주며 홍보 등 진행
양평군 강상면 학교폭력 캠페인 현장 모습. / 사진 = 양평군 제공
양평군 강상면 학교폭력 캠페인 현장 모습. / 사진 = 양평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강상면위원회는 29일 오전, 양평군 강상면 세월초등학교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미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장을 비롯 백승돈 세월초등학교장, 이세규 강상면장, 김애란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강상면위원장 및 회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안내 문구가 인쇄된 팸플릿과 볼펜, 물티슈를 나눠주며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이미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이다”며, “관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우들과 건강한 교우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관내 다른 학교에서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월초등학교 백승돈 교장은 “교내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캠페인에 나서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교 차원에서도 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등교하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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