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정사회’ 마술로 알아가는 청소년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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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정사회’ 마술로 알아가는 청소년 인권교육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2.09.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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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권리와 인권이라는 주제에 맞춰 기획
인권퀴즈, 마술공연, 캠페인 활동 등 실시
/ 사진 = 용인시 제공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정사회’ 활동 모습. / 사진 =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관내 청소년 12세~16세 20명이 참여한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는 청소년 권리와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노동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를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도록 마술사들의 재치 있고 신기한 마술로 청소년들이 권리와 인권이라는 주제에 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권리와 노동인권교육을 생활 속 예시와 동화내용을 통해 알아보고 인권 퀴즈로 인권의 오해와 진실을 깨닫게 했다.

또한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 공연과 함께 참가한 청소년들이 직접 마술을 배우며 인권에 대한 주제를 기억할 수 있도록 토론 후 소감을 개인 SNS에 게재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권리와 노동인권교육이 딱딱하고 지루할꺼라 생각했는데 다양한 마술공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직접 마술체험함으로써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청소년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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