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민참여학교 초등 교과와 연계한 학교밖현장형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오산시민참여학교 초등 교과와 연계한 학교밖현장형 프로그램 운영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2.09.06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사, 문화, 예술 등 체험학습 진행
1만3천6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
오산시 시민참여학교 학교밖 현장형 프로그램 운영 현장 모습. /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시 시민참여학교 학교밖 현장형 프로그램 운영 현장 모습. /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교육재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서 속 지식을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는 학교밖 현장형 프로그램을 지난 9월 5일부터 운영한다.

현장형 프로그램은 ▲식품안전체험관탐방학교(1학년), ▲시립미술관탐방학교(2학년), ▲꿈레도서관탐방학교(3학년), ▲반려동물테마파크탐방학교(2,3학년), ▲타악기앙상블탐방학교(4학년), ▲궐리사탐방학교(5학년), ▲Smart-City탐방학교(6학년), ▲경기도안전체험관탐방학교(6학년)가 있다.

교실형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538회 운영하고 1만3천6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산시민참여학교는 2011년도부터 오산 전역을 교육의 현장으로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한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학습을 지역사회 25개 초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2020년도부터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현장의 생생함을 교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 안 체험학습 교실형 프로그램을 2022년 상반기 총 981회 운영했고 2만4천99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참여학교 현장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보면서 코로나로 인해 침체돼 있던 수업에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학교 관련 문의는 오산교육재단으로 전화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