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년제 지원사업 꿈제공 관련 업무협약 체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7일 영문중학교와 청소년사업 활성화 및 ‘자유학년제 지원사업 꿈제공’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유학년제 지원사업 꿈제공’은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활동을 통한 문화욕구 충족 및 자기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학년 2개반을 대상으로 주제선택활동(연극, 뮤지컬) 수업을 주1회 총12회로 진행예정이다.
영문중학교 김영신 교장은 "청소년들이 연극, 뮤지컬을 통해 숨겨진 재능과 꿈을 키우고, 표현력과 창의성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 및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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