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에피소드와 사건 등을 바탕으로 영상제작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5일 중학생 친구들의 당일치기 여행 ‘중일치기’ 군산 모둠별 여행지에서 영상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여행 브이로그를 제작했다.
실제 군산에서의 시작은 랜드마크인 초원사진관을 시작으로 모둠별로 각자 계획한 여행의 일정대로 진행되었다.
옛군산세관과 테디베어 뮤지엄, 해망굴, 진포해양테마공원, 경암동 철길마을 등 다양한 여행지에서의 미션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했으며, 각자의 에피소드와 사건 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참가자는 “친구들과의 다른 시대의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 찍는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또한 중2 때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서 참여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관련 영상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청소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