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소재부품과학교실 운영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11월 4일 총 5회기에 걸친 ‘주니어 소나무교실(소재부품과학교실)’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LG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계로 운영되며, 소재부품(공학) 관련 교육을 제공해 청소년이 미래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전자회로 무드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충전식 전기 자동차, ▲친환경 태양광 하우스, ▲블루투스 스피커, ▲광센서 AI 선풍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주니어 소나무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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