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이 가능한 양말목과 편백나무를 이용...청소년이 직접 제작해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월 14일 지역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상신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안마봉 20개를 기증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양말목과 건강에 좋은 편백나무를 이용한 안마봉 만들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지역사회참여활동 중 하나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해 환경보호를 위한 EM 흙공 만들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다.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내 고장을 청정하게 지키기 위한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을 통해 플로깅을 통한 환경정화, 환경보호 캠페인, 가평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 봉사단에게 반려식물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청소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