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 탄소중립 실현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용인시청소년동아리봉사단의 해단식을 11월 26일에 대면으로 진행했다.
관내 성인 리더와 청소년 봉사자로 구성된 동아리는 15팀 총 83명으로, 해단식은 활동 영상 시청, 우수 참여 동아리 표창, 동아리 활동 발표 및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정화, 친환경 물품 제작, 폐자원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연중 동아리별 자원봉사활동 106회에 385명이 참여했다.
연합활동으로는 양말목 안마봉 200개를 제작해 경기동부보훈지청을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하는 활동과 8월 경기도체육대회 관람객 맞이 3개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해단식에 참여한 한 동아리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참여한 탄소중립 봉사활동에 대해 다른 동아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음 해에도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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