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집콕문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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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집콕문화활동 진행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2.1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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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겨울 장식으로 가랜드 제작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인성 함양프로그램 추진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집콕문화활동 진행 모습. / 사진 = 양평군 제공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집콕문화활동 진행 모습. / 사진 = 양평군 제공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가 지난 6일 특별 연계 프로그램인 ‘인성함양프로그램-집콕문화활동’을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양평군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겨울을 맞이해 1년에 단 한 번 있는 특별한 날인 크리스마스를 위한 겨울 장식으로 가랜드를 만들었다.

겨울 장식 가랜드를 만들면서 행복함과 포근함을 느끼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랜드 장식을 구성하며 풍부한 감성과 역량을 발휘시켜 창의력을 증진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장식품을 만들어 집에 걸어둘 생각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가랜드를 완성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을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빛나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인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과후 학습지원, 주중·주말 전문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총 30명 정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청소년을 연중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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