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행복예절관, 2015년 대학생 새내기들의 행복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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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행복예절관, 2015년 대학생 새내기들의 행복체험
  • 김소은 기자
  • 승인 2015.03.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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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예절체험2015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예절체험

 

안산시 행복예절관(관장 김은희)은 올해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자기관리와 대인관계의 기본인 전통문화와 현대적 리더십 매너를 갖추도록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절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는 대학생 12명과 부모님 12명 등 총 24명이 참가했으며 한복체험, 글로벌 테이블 매너,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고 대학진학까지 고생하신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표현의 시간을 가져 참가한 학생 및 부모님들의 눈시울을 적시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송자 여성가족과장은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의 시간이 부족했던 고3 수험생 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대학생으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꿈과 포부를 갖고 멋진 대학생이 되기”를 당부했다

 

또한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병학)과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종수)에서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참가학생들의 힘이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참가자들에게 스카프와 치약 세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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