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별내새마을금고 후원금 200만원으로 패딩 마련
저소득 아동·청소년 5가정에 전달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5가정에 전달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월 17일 MG별내새마을금고의 후원금 200만 원으로 별내동과 별내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5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패딩을 전달했다.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이 올겨울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면역력과 추위에 약한 아이들이 패딩 지원을 통해 온기를 느끼며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겨울 외투를 지원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MG별내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G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 아동·청소년의 학습 환경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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