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축구센터 교육생 입소식·동계전국대회 출정식 참석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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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축구센터 교육생 입소식·동계전국대회 출정식 참석해 격려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3.02.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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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학부모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해
2023년 교육생 입소식과 동계전국대회 출정식 모습. / 사진 = 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지난 2월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축구센터 2023년 교육생 입소식과 동계전국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교육생, 학부모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하 이 시장)과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축구센터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훌륭한 유망주 51명이 교육생으로 입소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환영한다“며, ”오늘 이날이 있도록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축구센터가 그동안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만큼 교육생 여러분들이 전통을 잘 이어가리라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축구센터를 훨씬 더 업그레이드해서 우리 용인특례시의 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나 시장실의 문을 노크해주시길 바란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조아용입니다"고 마무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시장이 축구센터 기를 이을용 총감독에게 전달한 후 총감독이 출사표와 구호를 제창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용인특례시축구센터 출신인 김보경(수원 삼성), 김진수(전북 현대), 정인환(수원FC U-18 코치)도 응원 영상으로 후배들을 격려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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