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과 청소년단체의 상호 발전방안 논의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월 10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교육과 청소년단체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에는 한국걸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을 비롯한 경기도 내 청소년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청소년단체가 함께 미래 청소년교육을 고민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임태희 교육감은 청소년단체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학교 밖 공유학교를 통해 청소년단체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살펴보겠다”며, “제일 중요한 인성교육과 지역교육협력을 통한 보완, 채움의 역할을 청소년단체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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