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립 폰박물관, 스토리텔링으로 ‘앱툰’ 만들기 교육 운영
상태바
여주시립 폰박물관, 스토리텔링으로 ‘앱툰’ 만들기 교육 운영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3.02.24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초등학생 2~4학년 대상
폰박물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가능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여주 관내 초등학생(2~4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의 하나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앱툰’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기반의 웹소설, 웹툰이 성행하고 있는 현재,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동원해 이야기를 구성하고, 기획해 ‘앱’을 통해 표현해보는 수업이다. 

‘앱툰’의 배경과 등장인물을 활용해 직접 장면을 표현함으로써 장면마다 배경·인물·소품·대사를 표현하는 방법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 2월 28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며, 네이버에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검색 후 폰박물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87-3548)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스토리텔링 '앱툰만들기' 포스터. / 사진 = 여주시 제공
여주시립 폰박물관, 스토리텔링 '앱툰만들기' 포스터. / 사진 = 여주시 제공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