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체험과 교육 제공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버스와 연계해 SW·AI융합플러스 캠프를 진행했다.
함께 즐기는 SW·AI융합플러스 캠프는 전국의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문교육 2회, 집합교육 2회, 총 4회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방문교육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교실에서 인공지능 체험과정과 레고블록을 이용한 창의체험을 진행했으며, 집합교육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메타버스와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장비를 체험하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을 받은 동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다양한 인공지능 장비를 체험해보고 코딩을 이용한 로봇키트 작동 원리를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신규 청소년을 모집한다.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과 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체험학습, 특강, 특별지원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070-8892-91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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