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작은콘서트 ‘여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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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작은콘서트 ‘여유’ 개최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3.03.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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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피아노, 성악 공연
/ 사진 = 양주시 제공
제74회 작은 콘서트 ‘여유’ 포스터. / 사진 = 양주시 제공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월 24일 오후 7시 지하 다목적실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74회 작은 콘서트 ‘여유’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따뜻해진 날씨에 맞게 '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성악(구본진)과 피아노(이선화) 공연에 김진수 한국음악협회 양주시지부장의 진행과 음악에 대한 해설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구성했다.

콘서트에서는 쇼팽의 녹턴, 베토벤 비창, 물망초를 비롯해 국내 곡 고향의 봄, 강건너 봄이 오듯 등 대중적으로 익숙한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 참석을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시민은 전화접수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하는 작은콘서트 ‘여유’는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주변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표적 문화행사로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다른 주제로 다양한 악기와 장르의 연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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