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고촌도서관 명품인문학 ‘영화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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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고촌도서관 명품인문학 ‘영화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3.03.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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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며 역사의 진실과 의미 찾는 시간 가질 예정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3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2회에 걸쳐 ‘영화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크로스컬처’ 대표 겸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나의 한국사 편력기’ 등의 책을 쓴 박준영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익숙한 영화들의 사실과 허구를 구별하는 한편,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역사의 진실과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 이상 김포시민으로, 프로그램 접수는 이달 3월 2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유선 또는 방문,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총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고촌도서관 명품인문학 영화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안내문. / 사진 = 김포시 제공
고촌도서관 명품인문학 영화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안내문. / 사진 = 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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