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특강, 연극놀이, 그림책 큐브 만들기, 토론, 낭독공연 등 운영
진로 연계 직업소개 및 체험 등 진행
진로 연계 직업소개 및 체험 등 진행

용인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58교에 학생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생 독서프로그램은 용인교육지원청과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기획 전 수요조사부터 학교도서관 담당자 의견청취 및 협의회를 거쳐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활동은 국어 독서 단원과 연계해 작가특강, 연극 놀이, 그림책 큐브 만들기, 독서토론, 낭독공연을 운영한다.
진로와 연계한 휴먼 북 라이브러리는 유튜브 PD, 동물 매개 치료사, 성우, 웹툰 작가, 컬러테라피스트, 마술사의 총 6개 직업군의 전문가가 학교에 방문해 직업 소개 및 체험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권대은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수-학습지원 센터 역할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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