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진행을 위한 18세 이상 봉사자도 모집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보드게임데이’를 운영해 지역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4월부터 수지보드게임데이에 참가할 청소년과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1차 오후 2시 25명 , 2차 오후 3시30분 25명)하고 있으며, 당일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1365자원봉사 사이트(18세 이상)를 통해 보드게임 가능한 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보드게임데이는 조이존/ 플레이존1,2 /챌린지존 단계별로 구성되어 다양한 보드게임 소개 및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보드게임 전문가인 전성희선생님(모두의 보약 공저)도 함께한다.
이외에도 ▲호기심 천국에서 놀이와 취미에 대한 도서전시(느티나무도서관 연계), ▲수지한컷에서 즉석사진 촬영, ▲전통놀이존에서 딱지치기, 공기놀이, ▲골목매점에서는 슬러시와 팝콘, ▲행운권 추첨, ▲마지막으로 보드게임데이에서 우승한 청소년에게는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친구들과 공짜로 놀고 싶을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주말(토, 일)에도 개방하고 있으며 노래방, 플레이존(닌텐도), 보드카페, 댄스실, 밴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즐길거리로 '수지보드게임데이'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