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토요일 친환경 문화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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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토요일 친환경 문화 체험 진행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3.05.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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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찐빵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딸기 수확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가져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친환경 문화체험 중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 모습. / 사진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협동 활동 및 소통강화를 위해 '들썩들썩 문화 속으로~' 1회차 프로그램을 4월 29일 실시했다. 

관내 11세~14세 청소년 20명이 경기도 이천 부래미마을에서 짙은 자연의 향기를 보고 느끼며 이천 쌀과 팥을 사용한 오색 찐빵 만들기 체험, 약재로도 사용하는 덩굴풀 꼭두서니의 주황색 뿌리를 끓여 만든 천연염색 체험, 딸기농장에서 입안 가득 새콤달콤 딸기를 맛보면서 수확하는 딸기 체험으로 신나는 문화 토요일을 만끽했다.

이세상(고림초 4학년) 참가자는 “오늘 체험들이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엄마를 만나자마자 온몸으로 오늘의 행복을 전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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