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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화창한 날씨 속에 경기사랑학생기자단은 해우재 박물관 관람이 끝난 후 두 조로 나뉘어 따라 체험을 진행하였다. 방송국을 신청하였던 학생들은 먼저 경찰청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t-broad 방송국으로 향했다. 방송국 체험은 2시부터 시작되었으며, 박슬기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되었다. 먼저, 박슬기 아나운서의 설명을 듣고, 질문시간을 가진 후, 방송 현장에 가 직접 카메라를 보고 뉴스를 진행하며 아나운서와 기자라는 직업을 체험하였다. 박슬기 아나운서와 감독은 체험활동을 마무리하며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그 꿈을 정말 이룰 수 있다’고 경기사랑학생기자단에게 희망을 안겨주셨다. 경기사랑학생기자단은 몇 년후에 우리 또한 그 자리에 설 수 있길 바라며 방송국 체험을 끝내고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