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충현중, 환경교육주간 ‘충현 에코 슈퍼히어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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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충현중, 환경교육주간 ‘충현 에코 슈퍼히어로’ 운영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4.06.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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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및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광명 충현중, 환경교육주간‘충현 에코 슈퍼히어로’운영 모습. / 사진 = 광명교육지원청 제공

광명 충현중학교(이하 충현중)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6월 3일부터 11일까지 환경교육 집중 주간 ‘충현 에코 슈퍼히어로’를 운영한다.

기간 동안 교과 수업 시간 및 동아리, 지역기반 교육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환경에 관한 당면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실천하는 체험 위주의 활동을 펼친다. 

주요 내용은 ▲빗물받이: ‘여기서부터 바다’ 캠페인, ▲ 12개 환경체험부스 운영(신재생에너지체험, 토종씨앗 전시, 생존 MBTI, 병뚜껑을 사용한 업사이클링 아트 외), ▲미션 챌린지(급식잔반제로, 환경용품 사용 인증샷 외), ▲광명 BEE에너지학교 교육, ▲충현지구방위대(분리배출 골든벨), ▲친환경 농법활용 벼농사 모내기, ▲생태, 환경 글 읽고 요약하기(국어), ▲ 지구를 위한 제안 프로젝트(영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여기서부터 바다’캠페인은 우리가 무심코 버린 빗물받이 속 쓰레기가 가져오는 바다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교 내 빗물받이 주변 청소 및 바닥그림 그리기를 통해 일상 속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제고 및 실천을 도모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3학년 기술가정 교육과정과 연계한‘벼농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물종 다양성을 지키는 토종벼 모내기를 실시하였고, 이후 학생들은 미꾸라지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여 벼의 성장을 연중 관찰하고 학습할 예정이다.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은 “환경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 중요성을 배웠으면 한다”며, “더불어,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보람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빗물받이에 갖는 관심만으로도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뿌듯하다”, “환경체험부스운영 및 체험을 직접 해보면서, 기후위기 대응 및 문제해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현중은 ‘2024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프로젝트를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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