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려...올해로 7회째 운영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32개 도·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합 축제인 ‘경기도 꿈울림 축제’가 전국 최대규모의 체험부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제7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 올해 7회째 운영된다.
9월 2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약 70동 설치되며 이중 27개의 부스는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은 이번 꿈울림 축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내용으로 부스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진종순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경기도 꿈울림 축제는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지속되고 있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최대행사이다”며, “올해 행사 역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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