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등, 양말목인형, 레이저서바이벌 등 10개 부스 체험
이외 클래식 K-팝과 앙상블, 동아리 공연 등 진행
이외 클래식 K-팝과 앙상블, 동아리 공연 등 진행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9월 7일 토요일, 수지구청광장에서 청소년 꿈머굼 축제를 개최한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문화의집(수지‧신갈‧유림)은 연합으로 축제를 3회 진행한다.
축제 대주제로 ‘용인 청소년 빛나다’를 선정했다. 이중 첫 포문을 연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꿈머굼 축제는 청소년들이 신나게 ‘놀GO! 먹GO! 즐기GO’!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수지문화의집 꿈머굼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기관이 함께 어울려 만드는 다양한 부스체험(무드등, 양말목인형, 레이저서바이벌, 누리봄오락실, 나무그립톡 수첩만들기 등 10개의 부스 체험)과 클래식-K팝과 만나는 앙상블공연, 지역이 하나 되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마당도 진행된다.
또한 눈과 입이 즐거운 먹거리 부스(팝콘, 솜사탕, 츄러스, 스탬프 미션 후 맛볼 수 있는 닭꼬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는 현장에 오는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체험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또한 다양한 공연들로 즐거운 여가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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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청소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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