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0월 4일까지 ‘그린에코히어로’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그린에코히어로는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에 대한 탐구 및 체험 활동으로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 실천 경험을 통해 환경보호 중요성을 깨닫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연 환경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으로는 환경을 위한 이론 교육, 유림동 일대 환경정화활동,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배우기, 서울 새활용플라자 자원순환센터 도슨트 탐방, 폐자원에너지 자원 순환활동, 환경보호 실천 홍보 전시회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유익한 환경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13세~15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자원순환센터 탐방 및 업사이클링 활동 등 모든 참가비는 무료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접속 주소(https://naver.me/G0Dj1gxN)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