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소년신문 창간 5주년 축사
상태바
경기청소년신문 창간 5주년 축사
  • 김현중
  • 승인 2018.10.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이 나라의 보배요 국가자산의 기본이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신문의 역할을 다하면서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요즘은 안타깝지만 신문은 구세대 나 구독하는 것으로 알고 젊은 신세대는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다고 주위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국으로 인터넷 뉴스에 더 괸심이 많아지면서 간단히 제목내용만 보면서 속 내용을 모르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가짜 뉴스가 나돌면서 언론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때에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그리고 건전한 비판의식을 가진 경기청소년 신문과 같은 청소년신문의 역할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특히.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바른 길을 가르쳐 주고 확고한 국가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정신문화가 정착되도록 더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요즘 청소년이 농촌애서 살기를 거부하는 마음이 있어 늘 안타깝습니다.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라는 말이 있듯이 농촌은 국가의 먹거리를 책입집니다.

앞으로 농촌의 미래도 밝아오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공해로 벙든 도시의 시멘트 바닥을 밟지 않고, 자연이 숨쉬는 농촌의 흙을 밞고 살 수 있는 멋진 농촌에서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를 비롯한 다 방면의 새로운 뉴스들을 다른 언론사 보다 도 한 발 앞서 보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아무쪼록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서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정보와 청소년의 알 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창간 5주년을 계기로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신문으로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오며, 이인숙 사장님을 비롯한 경기 청소년 신문 가족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영원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0월 14일

지평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이 종 문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