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소년신문 창간 5주년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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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소년신문 창간 5주년 축사
  • 김현중
  • 승인 2018.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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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소년 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 동안 경기 청소년 신문은 경기도 청소년들의 문화와 교육, 그리고 봉사를 대표하는 반듯한 인터넷 미디어 언론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청소년 교육 현실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교육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계속되는 학생 기자 소양 교육과 경기사랑 청소년 봉사단을 주축으로 한 국내외의 봉사활동들도 미디어 언론의 새로운 좌표를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경기 청소년 신문이 그동안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경기도의 많은 중․고등학교의 현실과 소식을 전달하고, 학교 밖으로는 경기도 내에 있는 각종 청소년 단체나 동아리의 소식 및 봉사활동들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한 공로는 매우 높습니다. 지난 5년간 경기 청소년 신문사가 경기도 내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기자 소양 교육의 횟수와 청소년들에게 사회를 바라보는 건전한 시각을 형성하는데 노력한 공헌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경기 청소년 신문사의 노력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학생들을 당당한 인재로 키우며, 우리의 학교를 꿈을 키우고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다시금 귀 신문사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10월 14일

중앙대학교 다빈치 교양대학 교수

최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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