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 약8,000m, 사적 제57호의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한양 남부의 산성으로 1624년 인조때 후금의 위협이 고조되자 대대적인 개수를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남한산성은 5개의 옹성과 4대문 등 유적지와 소나무숲 주변 자연경관이 함께 보존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인조, 숙종, 영조, 정조기의 다양한 축성기법의 표본이 잘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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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 약8,000m, 사적 제57호의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한양 남부의 산성으로 1624년 인조때 후금의 위협이 고조되자 대대적인 개수를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남한산성은 5개의 옹성과 4대문 등 유적지와 소나무숲 주변 자연경관이 함께 보존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인조, 숙종, 영조, 정조기의 다양한 축성기법의 표본이 잘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