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9년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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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19년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추진
  • 김현중
  • 승인 2019.01.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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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농촌 지역의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를 통해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2019년 김포시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단독주택을 건축하는 경우 2억 원 한도로 연리 2%의 저리융자를 지원하는 농촌 주택개량사업과 방치된 빈집을 자진 철거한 경우 동당 1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농촌 빈집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사업물량은 주택개량 25동과 빈집정비 20동이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농촌 지역 노후·불량 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빈집정비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농촌 생활 환경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건축과 건축관리팀(☎031-980-2398)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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