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고위험군의 지속적 관리를 통하여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화성시 관내 60세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에는 인지향상에 도움이 되는 원예, 요리, 재활, 체조 활동 등 치매인지 증진 및 예방프로그램과 고혈압, 당뇨 검사, 치매․우울 선별 검사 등 검사프로그램, 만성질환 교육 및 관리 등이 있다.
심정식 여울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지역사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르신 인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573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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