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6일부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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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일부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 실시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04.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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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도내 30개시군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 교육은 어린들이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13조에 따른 것이다.

도는 교육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인형극, 뮤지컬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3~7세 어린이집, 유치원 등 49,200명이다. 30개 시군 31개 센터를 순회하며 뮤지컬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116회, 인형극 ‘튼튼나라의 앨리스’45회를 공연한다.

공연장소에는 캐릭터 포토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당류 및 나트륨 줄이기 전시 등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도는 교육횟수 확대와 질 높은 교육을 위하여 지난 2월 인형극과 뮤지컬을 진행할 2개극단을 선정하였다.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 모험’은 튼튼 모험을 떠난 피터팬과 동물 친구들이 건강하지 않은 음식으로 유혹하는 후크선장을 물리치고 올바른 식습관과 식사예절을 배우는 내용의 뮤지컬이다.

‘튼튼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와 포비 남매가 이상한 토끼를 따라가다가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소금여왕을 만나 햄버거, 피자, 탄산음료 등 짜고 단 음식을 많이 먹고 뚱뚱해진 포비가 채소나라에서 건강한 식습관과 손 씻기 요령을 배운 앨리스를 다시 만나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전하는 인형극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 거점센터 (☎ 031-610-8793) 또는 해당 시군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아동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전한 식품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제대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인형극이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원하고 도내 31개 시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및 인형극’은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됐으며, 지난해 총 116회 공연을 통해 4만4,735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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